고양시가족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24년 올해도 6월, 11월에 조부모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찍는걸 또 잊어 ㅠㅠ 강의 마치고 플랑만 한번 찍어왔습니다.
한 발짝, 두 발짝.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손을 잡고 걷는 행복한 아이의 모습이 머리를 스치는 문구예요. ㅎ
조부모님들과 함께 아이들과 놀고 대화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조부모님들만의 특유의 여유와 지혜로움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사지만 후배 부모인 저는 오늘도 배우고 왔습니다.
강사가 이렇게 돈 받으며 배우고 와도 될런지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