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12월에 걸쳐 4회기 과정으로 조부모님들을 만나뵈었습니다. 아기 손주 부터 초등학생 손주까지 다양한 연령의 손주들을 돌보고 계셨습니다. 요즘은 다들 얼마나 젊으신지 외모로만 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사랑과 관심이 많은 만큼 질문도 많으시고 서로 격려하는 말씀도 많이 하시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