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동거울입니다.
오늘 제1회 강의기부가 있었습니다.
추운날씨에 갑작스럽게 아이들이 아픈 관계로 참석 못하신 분들이 계셔서 아쉬웠지만
참여해 주신 어머님들과 소그룹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만의 문제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서로 힐링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서로에게 격려와 힘이 되는 나눔을 통해 가슴이 꽉 차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느낌으로 다음번 강의기부도 알차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님들 모두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사진 찍는 걸 또 잊었네요.
다음번에는 사진을 꼭 한 번 찍어봐야겠습니다.
날씨는 추었지만 교육이 너무 알차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소그룹으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내애기도하고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강의를 준비해 주신 청동거울에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강의에도 참석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