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7개월 올해 4살된 아들래미 엄마랍니다

현재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구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육아를 도와주시고 있거든요

 

바쁜일과속에도 정말 제대로 부모노릇 하고 싶은 맘에 참석했는데... 너무너무 보람찬 시간들이었어요

저보다 육아경험이 많으시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엄마와 겪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들을

너무나 솔직히 말씀해주셔서,

앞으로 나에게도 저런 일들이 있겠구나.. 이럴땐 이렇게 해야지~~ 하고 마음먹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어떤부모인지

객관적인 문항을 통해 체크하고, , , 선생님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동안

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현 나의 양육유형을 알수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너무나 좋았던것

"좋은어머님 수료증"을 받았던것!!^^  (파일크기때문에 사진을 못올려네요^^)

완벽한 부모가 되기는 힘들지만, 끊임없이 내가 노력하고 있다는것이 뿌듯했었고

나중에 우리아이가 말안들으면 써먹을려구요..^^

우리아이도 제 사랑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3월의 감정코칭수업때 모두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