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거울입니다.
지난 4월 27일 제4회 강의기부 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어른들로 부터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예방과 대처방안에 대해
청동거울 양육컨설팅 연구원 안자영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안자영 선생님께 이론과 실습을 겸한 그리고 실질적인 사례를 통한 생생한 교육 감사드립니다.
매스컴을 통해 강력 범죄들을 접할 때 마다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아이들에게 더 이상 아픔이 생기지 않도록 하게 위해 본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딸아이에 대한 안전 교육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꼭 안전 교육 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혼자 있는 아이들이 범죄에 취약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낯선사람이 다가올 때 혼자 있더라도 어른과 함께 있는 듯이 행동하고 둘러댈 수 있는 하얀거짓말을 할 수 있게 하라는 것에 대해 동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확한 거절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반드시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도움을 청할 수 있고 속내를 말할 수 있도록 부모-자녀 관계의 중요성도 꼭 기억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 뉴스 앵커의 마지막 멘트가 계속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품에서 선생님의 품 사이에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동의 하시지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에 참석하지 못하신 부모님들을 위해 강의에 참석하신 부모님들께서 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아이들과 모든 부모님들이 행복할 때 까지 청동거울의 강의 기부는 계속 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