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학교 다녀왔어요.

by 청동거울 posted May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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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과천교회 아기학교 아버지 놀이교실
교육일자 2013-05-11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를 꿈 꾸는 부모학교 청동거울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과천교회의 아기학교에서 아버지와 아기들이 함께 하는 놀이 수업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예쁜 아기들이지만

엄마 찾으며 울거나 낮잠 시간과 겹쳐 졸려 칭얼거릴 때 난감해 하던 아버님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평소에 주로 어머님들이 돌보았을 아기들이라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아버님들이 돌보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양육해 가는 과정에서 좋은 부모가 되고 사랑스런 아이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신나게 놀기.

스킨쉽 많은 놀이로 안정애착형성하기.

잠자기 전 사랑한다는 말 하기.

 

꼭 기억하시고 함께 했던 놀이 기억하며 신나는 놀이 해 보세요.

 

잘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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