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에서 만나는 부모님들은 언제나 저에게 희망과 보람이라는 이름을 선물 합니다. 이번 창영복지관에서는 또다른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손자 손녀를 키우시는 할머님들의 노력과 열정에서 받은 뭉클한 감동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는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