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의 참여라 떨리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서로 고민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 고민하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되어
가능하면 안빠지려고 하는데, 자꾸 일이 생기더라구요.
작년에도 들었던 내용이지만 또 새롭게 지금 상황에 맞게 생각하며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작년에는 어떤 고민이었는지 기억나세요? 다른 것이었던 것 같은데.."라고 하셨을 때
제가 말하던 생각이 나서 신기했어요.
다음 놀이심화 연수도 꼭 듣고 싶어요^^
작년과 올해의 고민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고민이 조금 가벼워진 느낌..
어머님의 고민하고 노력하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덕분이지요.
그 과정을 지켜보는 저도 즐겁습니다.
3월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