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의 독서클럽 < 책울림 >을 소개합니다.

by 청동거울 posted Nov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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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동거울입니다.


부모님들!

올 한해도 아이들을 사랑해주시고 걱정해주시며 보낸 1년에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전 지인에게 '아기랑 힘들지 않아?'라고 했더니

'안힘들어. 그냥 같이 사는거지 뭐. ㅎㅎㅎ'라고 하더라고요.

순간 미소가 번지며

'맞아 육아란 그냥 같이 사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에도 그냥 사는, 행복하게 사는 육아를 해야겠습니다.


육아에 관한 고민이 생길 때

조금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찾게되는 것이 육아서입니다.


그런데 육아서를 읽으시는 부모님들을 만나보면

'이해는 되는데 실천이 어려워요. 진짜 가능할까 고민이네요.'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아마도 실생활 속에서의 육아는 책과 동일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가정마다의 환경이 다르고 아이들의 기질이 모두 다르니까요.

이에 청동거울은 부모님들과 함께 육아서를 읽고 내 아이에게 맞는 실천 가능한 육아법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2015년 봄, <책울림>에서 부모님들과 똑똑하게 육아서 읽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을 기대해 주세요.

청동거울도 많이 설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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