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by 청동거울 posted May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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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어버이날입니다.
아이들에게 카네이션과 편지, 선물 등을 받을 때
부모님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그런데 표정과는 다르게
`이런거 안줘도 좋으니 말이나 좀 잘 들어.'
라는 말이 불쑥 나오기도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아이들은
선물을 주고도 말안듣는 아이로 평가되는 것에 대해
표현이 서툴러 말은 못하겠지만
섭섭한 마음이 생기겠지요.

그냥 표정과 같이
'정말 고마워. ** 엄마 아빠라서 나도 좋아.'
라고 말하고 꼭 안아주세요.

아이들은 부모가 자기에게 하는 말에
스스로가 느끼는 자기의 가치를 합해
자존감을 만들어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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