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키우고 함께 돌보는...
어제 시흥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갔었는데요,
입구에 적혀있던 문구랍니다.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결국 옆 집 아이도 행복해야하잖아요.
같이 살아가는 존재들이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옆 집 아이들에게까지
신경을 쓸 여력이 없지요?
옆 집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세요.
아이 돌보미 선생님들이십니다.
교육 주제는 '놀이'였어요.
대부분 손주가 있는 할머니 선생님들이신데
얼마나 열심히 참여하시는지
직접 보시면 깜짝 놀랄거예요.
놀이는 즐거움을 목적으로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와 함께하면 더 좋고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정서가 안정되고
사회성이 향상된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지 말고 진짜 재미나게 놀아보세요.
우리가 잊고 있었던 놀이의 즐거움을 아이와 함께 나눌 수있습니다.
더불어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