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양천구드림스타트에서 부모교육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부모가 아이에게 전하는 유산 '말' 이었습니다.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우리가 어렸을 때 부모로 부터 들었던 말과
지금 부모가 된 시점에서 내가 아이에게 하는 말에 대해 알아보며
함께 웃고 울고 격려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은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지요.
듣다 보면 어느새 말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부모가 들려주는 말이 중요하답니다.
부모가 기억해야 하는 말하기는
긍정문으로 말하기, 청유형으로 말하기, 공감의 말하기, 격려와 감사의 말하기 입니다.
반대로 '~잖아'라는 말은 짜증이 담겨있는 말로 하지 않아야 하는 말하기 입니다.
잘 기억하고 오늘 아이들과 가족들과 행복한 대화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