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에 해성보육원에서 2회기 교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해성 뜰에 꽃이 한가득 피었는데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꽃 보다 더 예쁘고 귀한 아이들과 생활하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는 건 언제나 힘들지만 보람차고 가슴 벅찬 일이라는 걸 또 한번 느끼고 왔습니다.
선생님들께 제가 더 에너지를 많이 받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노력과 애정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