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가족센터에서 8월에 '부부의 휴일'이라는 제목의 부부교육이 있었습니다. 대화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찐 부부들의 토크는 정말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강의 마치고 영화관 데이트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강의를 듣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잠시 떨어져 요렇게 데이트를 할 수 있다면 사랑이 뿜뿜 쏟을 것 같습니다. ㅎ 오늘도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려 안내판만 찍어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