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거울입니다.
오늘 오전에 이화여자대학교 복지관에서 한부모 가정 부모님들과 함께 감정 소통하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동기부터 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셨습니다.
감정코치 대화법은 사건보다 감정을 중시하는 대화법으로
감정을 읽고 안정을 찾은 후 대안을 찾아나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감정코치 대화법이 어려운 듯이 느껴지지만
대화는 단순한 습관에 불과합니다.
이해하고 익숙해지고 내 것이 되는 것에는 평균 60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부모님의 꾸준한 사랑이 자녀와의 행복한 관계를 만듭니다.
오늘도 맘껏 사랑하시고 지치지 않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