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들을 만나뵙고 좋은 이야기 나누며 오랫만에 미소지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자주 버럭 화를 내는 저에게 이틀동안 둘째가 '엄마 왜 오늘은 화안내?'라고 연속 이틀을 묻더군요.. 뭐라고 답할수는 없었지만.. 교육을 통해 제 맘속에 무언가가 표출되었는지 조금은 내 맘속의 여유를 찾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등원시 큰아이가 "엄마 내가 이뻐 현주(둘째)가 이뻐" 하길래 "현지(첫째는)단아해서 예쁘고, 현주(둘째)는 큐트 귀엽고 깜찍해서 예쁜데 둘 중에 누가 더 예쁘냐고 물으면 기준이 달라서 엄마가 난감한대'라고 이야기 하더니 더이상 묻지 않고 가더라구요..
좋은 분들을 만나뵙고 좋은 이야기 나누며 오랫만에 미소지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자주 버럭 화를 내는 저에게 이틀동안 둘째가 '엄마 왜 오늘은 화안내?'라고 연속 이틀을 묻더군요.. 뭐라고 답할수는 없었지만.. 교육을 통해 제 맘속에 무언가가 표출되었는지 조금은 내 맘속의 여유를 찾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등원시 큰아이가 "엄마 내가 이뻐 현주(둘째)가 이뻐" 하길래 "현지(첫째는)단아해서 예쁘고, 현주(둘째)는 큐트 귀엽고 깜찍해서 예쁜데 둘 중에 누가 더 예쁘냐고 물으면 기준이 달라서 엄마가 난감한대'라고 이야기 하더니 더이상 묻지 않고 가더라구요..
좋은 시간 앞으로도 종종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토요일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