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거울입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늘이 심술을 부리는 하루 였습니다.
어머님들 잘 돌아가셨는지요?
오늘은 9번째 강의기부가 있었습니다.
알쏭 달쏭 형제 관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정답은 하나인 것 같습니다.
공평하게 대하기 보다는 특별하게 사랑하기.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절대로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단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오늘도 부모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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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을 만나뵙고 좋은 이야기 나누며 오랫만에 미소지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자주 버럭 화를 내는 저에게 이틀동안 둘째가 '엄마 왜 오늘은 화안내?'라고 연속 이틀을 묻더군요.. 뭐라고 답할수는 없었지만.. 교육을 통해 제 맘속에 무언가가 표출되었는지 조금은 내 맘속의 여유를 찾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등원시 큰아이가 "엄마 내가 이뻐 현주(둘째)가 이뻐" 하길래 "현지(첫째는)단아해서 예쁘고, 현주(둘째)는 큐트 귀엽고 깜찍해서 예쁜데 둘 중에 누가 더 예쁘냐고 물으면 기준이 달라서 엄마가 난감한대'라고 이야기 하더니 더이상 묻지 않고 가더라구요..
좋은 시간 앞으로도 종종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토요일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