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를 꿈 꾸는 부모학교 청동거울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과천교회의 아기학교에서 아버지와 아기들이 함께 하는 놀이 수업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예쁜 아기들이지만
엄마 찾으며 울거나 낮잠 시간과 겹쳐 졸려 칭얼거릴 때 난감해 하던 아버님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평소에 주로 어머님들이 돌보았을 아기들이라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아버님들이 돌보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양육해 가는 과정에서 좋은 부모가 되고 사랑스런 아이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신나게 놀기.
스킨쉽 많은 놀이로 안정애착형성하기.
잠자기 전 사랑한다는 말 하기.
꼭 기억하시고 함께 했던 놀이 기억하며 신나는 놀이 해 보세요.
잘 하시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