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초등학교 어머님들과 감정코치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학교에 가면 언제나 아이들의 웃음소리 말소리가 들려 참 좋습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2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그 사이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도서관에 놀러왔어요. 교육에 방해가 되기 보다는 아이들 보니 힘이 나더라고요. 부모교육은 결국 저 예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니까요. 어머님들 감정 잘 다스리시고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