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검단노인복지회관에서 늘봄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침에 눈이 갑자기 많이 내려 걱정했는데 한 분도 지각 하지 않고 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행한 날이었습니다.
늘봄선생님들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수업을 하시는 시니어 선생님들이셨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뵙게되었습니다.
올 해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선생님들도 계셨고 선배 선생님들도 계셨는데요,
선배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힘든것 보다 즐겁고 보람된 것이 더 크다고 하셨습니다.
아마 시니어 선생님들과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도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올 해도 건강하고 즐겁게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하시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