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어봤어요. 여러 가지 반성하게 되네요. 친구 등록도 전화 통화해도 반가울 사람 정도로 제한해서 어느 정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면 사진 올리겠다고 음식 해 놓구 아이들을 얼음으로 만드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보이고 있더라구요. 유치원에 다녀와서 엄마랑 놀고 싶어 하는 아들이랑 놀잇감을 두고 알람소리가 나면 폰을 열어 보고 놀이를 하는 중간중간 댓글을 달고 있는 모습....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제안하신 대로 일정시간을 정해 확인하고 몰아서 댓글 달고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알람을 이유로 잘 때 머리맡에 폰을 두고 자는데 소리가 들릴 전도 거리를 두고 자든지, 이쁜 자명종 시계를 아이들과 골라보는 것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친구 등록도 전화 통화해도 반가울 사람 정도로 제한해서 어느 정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면 사진 올리겠다고 음식 해 놓구 아이들을 얼음으로 만드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보이고 있더라구요.
유치원에 다녀와서 엄마랑 놀고 싶어 하는 아들이랑 놀잇감을 두고 알람소리가 나면 폰을 열어 보고 놀이를 하는 중간중간 댓글을 달고 있는 모습....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제안하신 대로 일정시간을 정해 확인하고 몰아서 댓글 달고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알람을 이유로 잘 때 머리맡에 폰을 두고 자는데 소리가 들릴 전도 거리를 두고 자든지, 이쁜 자명종 시계를 아이들과 골라보는 것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