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머님 수업에 이어 아버지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감정코치대화법과 놀이법으로 진행하였는데요,
열심히 토론하고 실습에 참여하는 아버님들의 모습에서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감동을 받은것은 가정으로 돌아가셔서 강의 내용에 대해 어머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버님들의 자녀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월부터 5회기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는 놀이수업이 준비되어 있는데 아주 많이 기대됩니다.
부모님들 5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