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5월 6월에 걸쳐 8회기 동안 조부모님들을 모시고 모래놀이를 합니다.손자녀를 돌보며 느끼는 스트레스 해소가 목적인데그 보다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같이 울고 웃었습니다.귀한 이야기에서 인생을 배우고 그 깊은 마음에서 울림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