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부모로부터 이 세상에 왔지만 부모와는 완전히 다른 존재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는 있지만 좋게 만들어 줄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배 속에 있는 아기는 부모의 말소리와 기타 소음을 구분하기 어렵고 물론 말의 의미조차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태담을 하는 이유는 부모가 부모다운 말을 연습하기 위해서입니다.
아기는 부모의 초대로 이 세상에 옵니다. 따뜻하게 맞이하고 사랑으로 키우겠다는 부모의 다짐은 아기를 위한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애착은 특별한 무언가가 아닙니다. 부모와 아기가 서로를 사랑하고 믿는 정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곁을 지키며 행복을 나누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선배 부모의 말을 들어보면 육아가 참 힘들게 느껴집니다. 물론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돌보는 방법을 알게 되면 조금은 덜 힘들고 그 속에서 분명 행복도 느낄 수 있습니다.
훈육은 학대와 정반대의 개념입니다. 그러나 훈육을 하는 동안 부모의 감정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 학대로 변해가기도 해서 부모의 감정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